주요뉴스
최종편집2024-04-26 15:24 (금) 기사제보 광고문의
배현진, 선거사무소 개소-선대위 위촉…재선 행보 본격화
상태바
배현진, 선거사무소 개소-선대위 위촉…재선 행보 본격화
  • 윤세권 기자
  • 승인 2024.03.10 19: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배현진 국회의원이 10일 선거사무소 개소식 및 선대위 위촉식을 갖고, 재선을 향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사진은 배 의원이 인사말을 하는 모습. 
배현진 국회의원이 10일 선거사무소 개소식 및 선대위 위촉식을 갖고, 재선을 향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사진은 배 의원이 내빈들과 축하케익을 자르는 모습. 

배현진 국회의원(국민의힘·송파을)이 10일 잠실3동 트리지움상가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 및 선거대책위원회 위촉식을 갖고, 재선을 향한 본격 행보에 나섰다.

21대 총선에 이어 다시 배현진의원 선거캠프 선대위원장을 맡은 유일호 전 부총리는 축사를 통해 “4월10일 치러지는 총선은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대한민국이 제대로 된 나라로 발전해 나아갈 수 있느냐를 가늠하는 절체절명의 시기에 치러지는 중요한 선거”라며 “지난 4년간 실력을 증명한 배현진 의원이 송파뿐 아니라 국가를 위해 일하는 역할이 중단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배현진 의원은 “4년 전 송파를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은 후 꼭 해내고 싶었던 2가지 중 하나가 상처받았던 송파를 다시 회복시켜드리는 것이었다”며 “다시 1등 당원협의회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언제나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배 의원은 이어 “두 번째로 해내고 싶은 것이 송파의 품격을 더 높이고 송파의 내일을 더 밝게 만드는 것”이라며, “한단계 더 도약하는 송파를 주민들께 선물해 드리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다정하고 의미있는 만남을 위해 이날 오전 10시 위촉식을 시작으로 오후 7시까지 릴레이 개소식을 이어간 ‘현진이네 집들이’ 행사는 시간 단위로 지역 상인회와 보훈단체, 경로당 어르신, 향우회, 직능단체 별로 나눠 진행됐으며, 송파 지역주민 2000여명이 참석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