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시설관리공단은 27일 사용자 및 근로자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1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2023년 안전보건활동에 대한 성과와 2024년 무재해운동 추진계획을 보고 한 이날 회의에서 공단 전 직원은 안전사고 제로를 달성하기 위한 무재해 운동을 선포했다.
공단은 지난해 재해경감활동관리체제를 구축해 행정안전부 주관 재해경감우수기업 인증, 국제표준화기구의 ISO 22301(업무연속성 경영시스템) 등을 인증받았다.
황대성 이사장은 “자율적인 안전보건 활동을 통해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고 안전한 직장을 만들어 공단 임직원과 고객이 모두 안전한 공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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