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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호, 2024 지방의정대상 광역의회부문 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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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호, 2024 지방의정대상 광역의회부문 우수상 수상
  • 윤세권 기자
  • 승인 2024.02.27 11: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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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호 서울시의원(오른쪽)이 지난 23일 법률저널 주최 2024 지방의정대상 시상식에서 광역의회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문성호 서울시의원(오른쪽)이 지난 23일 법률저널 주최 2024 지방의정대상 시상식에서 광역의회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문성호 서울시의원(국민의힘‧서대문2)이 지난 23일 서울글로벌센터에서 열린 법률저널 주최 2024 지방의정대상 시상식에서 광역의회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문성호 의원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택견’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관련 관광상품 개발을 통해 대중화에 일조하기 위해 ‘서울시 결련 택견 진흥에 관한 조례안’를 발의, 전통문화 발전과 현대화에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문 의원은 또한 대중교통전용지구로 지정돼 오로지 대중교통만 통행이 가능하던 서대문구 연세로에 일반차량 통행이 일시적으로 가능해지면서 주변 상권이 활성화되고, 고질적인 연희동 교통체증이 해소된 점을 지적하고, 또다시 일반차량 통행을 막으려는 서울시에 시정질문과 5분자유발언·1인시위 등을 통해 주민 의견을 관철했다.

문성호 의원은 “조금 더 편하고, 한층 더 평등한 서울시를 만들기 위해 시민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서울시 현안을 능동적으로 찾아 시민들이 조금 더 나은 삶을 영위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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