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송파문화발전연구회’(회장 장종례)는 지난 23일 발대식에 이어 1차 정책간담회를 갖고, 올 연말까지 연구 활동에 들어갔다.
‘송파문화발전연구회’는 송파문화재단 및 송파구 문화의 발전방향에 대한 연구 활동을 통해 ‘문화와 예술이 살아 숨 쉬는 도시’로 발전시킬 방안을 모색, 향후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다.
‘송파문화발전연구회’는 장종례 회장과 전정 부회장, 박경래 김광철 김순애 이하식 나봉숙 이혜숙 손병화 김성호 이강무 김행주 김영심 곽노상 의원 14명이 참여하고 있다.
장종례 회장은 “송파문화재단의 발전 방향 도출과 함께 연구 활동을 통해 송파구민의 문화예술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충족시키고 역사와 랜드마크가 조화를 이루는 송파구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1차 간담회에서 연구 성과를 내기 위해 앞으로 세미나 및 토론회, 현장답사, 연구용역을 실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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