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는 21일 가락시장 전역에서 송파구청·가락시장 유통인과 함께 금연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공사는 가락시장 금연구역 내 흡연행위에 대해 자체 계도 실시와 함께 송파구청과 주기적으로 흡연 합동단속을 시행하고 있다.
그러나 흡연에 따른 화재 위험 노출, 환경 저해, 흡연 피해 민원 등의 문제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유통인과 함께 대대적인 금연 홍보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날 캠페인은 송파구보건소와 공사·도매시장법인 등 50여명이 참여해 가락시장 전역을 돌면서 유통인과 고객들에게 금연 홍보물을 배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저작권자 © 송파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