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영농조합(대표 최윤수)이 19일 저소득 장애인들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의류·생활용품 등을 함께하는재단 굿윌스토어 본점에 기증했다.
행복한 영농조합은 지난 2022년 7월 함께하는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정기적인 기증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지난해 6월엔 여주시 이포보전망대 옆 야외무대에서 우리 차 마시기 운동본부와 공동으로 ‘저녁노을 백년차와 함께하는 제2회 남한강 음악제’를 개최하기도 했다.
한편 함께하는재단은 저소득층 장애인들에게 일자리를 마련하고 자원 절약, 환경보호를 위해 서울과 인천·안양·마석·가평 등 수도권에 굿윌스토어 매장 11개와 탈북민지원센터, 그룹 홈 2개소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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