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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농수산공사, 2월 화재예방 강조의 달 지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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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농수산공사, 2월 화재예방 강조의 달 지정 운영  
  • 송파타임즈
  • 승인 2024.02.19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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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는 2월을 화재예방 재강조의 달로 지정, 가락시장 화재 예방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사진은 화재예방 캠페인 모습.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는 2월을 화재예방 재강조의 달로 지정, 가락시장 화재 예방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사진은 화재예방 캠페인 모습.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는 도매시장 특성상 화재 시 대형 피해 우려가 있는 만큼 2월을 화재예방 재강조의 달로 지정, 가락시장 화재 예방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공사 및 유통인 등 70여명이 참여한 캠페인은 시장 내 점포를 방문해 화재 예방 및 물류운반장비 안전사용 홍보물을 배포하고, 가락시장 내 사고 발생을 사전 차단하기 위해 안전수칙 철저 이행을 홍보했다.

공사는 또한 소방시설을 상시 점검함은 물론 옥외난로 안전 사용에 대한 순찰을 매일 실시하고 있으며, 물류운반장비 충전소에 대해 열화상카메라를 이용해 안전점검도 실시하고 있다.

공사 관계자는 “가락시장 내 물류운반장비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만큼 지속적인 안전점검과 유통인 대상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가락시장 화재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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