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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송파병 후보, 김근식 - 김성용 경선으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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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송파병 후보, 김근식 - 김성용 경선으로 결정
  • 윤세권 기자
  • 승인 2024.02.18 19: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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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송파병 경선 후보자로 결정된 김근식, 김성용 예비후보(왼쪽부터).
국민의힘 송파병 경선 후보자로 결정된 김근식, 김성용 예비후보(왼쪽부터).

김근식 전 국민의힘 비전전략실장과 김성용 전 대통령실 행정관이 국민의힘 송파병 국회의원 후보 공천을 놓고 경선한다. 

송파병에는 김근식 전 국민의힘 비전전략실장, 김성용 전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박춘희 전 송파구청장, 이종식 전 대통령직인수위 자문위원 등 4명이 공천 신청했으나, 김근식 김성용 두 예비후보간 경선으로 결정됐다.

송파병 경선은 당원 50%와 일반국민 투표 50%로 진행되며, 청년 및 정치 신인에겐 20%(만 34세 이하)∼15%(만 35세 이상 44세 이하)의 가산점이 부여된다. 현역의원과 직전 원외 당협위원장의 경우 교체지수 하위 10~30%에 해당하면 득표율에 20%를 감산한다.

한편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18일 이승환 전 대통령실 행정관(서울 중랑갑) 등 12명을 단수 추천하고, 송파병을 비롯 부산 6곳, 대구 5곳, 경북 5곳 등 22개 지역구에 대한 경선 후보자를 발표했다. 

이에 앞서 지난 14일 1차로 박정훈 전 TV조선 앵커가 송파갑, 배현진 국회의원이 송파을에 각각 단수 공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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