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더불어민주당 송파을 예비후보가 17일 석촌동 소재 선거사무소에서 최영재 후원회장과 안병진 경희대 미래문명원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한다.
박지현 예비후보는 “제가 출마함으로써 민주당의 확장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곳, 윤석열 정권의 교만함에 철퇴를 내린다는 의미를 줄 수 있는 곳, 기꺼이 변화를 선택해 줄 주민들이 있는 곳 송파에 출마하겠다”고 밝히고, 지난달 29일 예비후보로 등록한 뒤 표밭갈이를 하고 있다.
한편 박지현 예비후보는 송기호·홍성룡 예비후보와 함께 2월19일부터 21일까지 권리당원 투표와 일반 여론조사 50%씩 반영하는 경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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