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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한강클럽, 굿윌스토어에 2번째 후원물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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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한강클럽, 굿윌스토어에 2번째 후원물품 전달
  • 송파타임즈
  • 승인 2024.02.08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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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소롭티미스트 서울한강클럽이 6일 함께하는재단 굿윌스토어에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사진은 기념촬영 모습.
국제소롭티미스트 서울한강클럽이 6일 함께하는재단 굿윌스토어에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사진은 기념촬영 모습.

국제소롭티미스트 서울한강클럽이 6일 중증장애인 자립 지원을 위해 회원들이 기증캠페인을 펼쳐 모은 의류·생활용품 등을 함께하는재단 굿윌스토어 재단본점에 전달했다. 

서울한강클럽은 지난 2021년 9월 김정돌 초대 회장 등 임원진들이 굿윌스토어 매장을 찾아 의류 등 326개 물품을 전달한 바 있다. 그동안 코로나로 대면 행사를 미루다 이번에 두 번째로 후원을 했다. 

박상숙 클럽 회장은 “고물가와 경기불황으로 기업의 채용이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중증장애인들의 취업은 더 어려운 실정인데 이들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하는 굿윌스토어에 물품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국제소롭티미스트(Soroptimist)는 UN에 소속된 세계에서 가장 큰 국제 여성봉사단체로, 어려운 환경의 여성과 소외계층 소녀들의 꿈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100년간 봉사활동을 해온 국제 여성봉사단체이다. 한국에서는 43개 클럽이 활동 중이며, 협회 차원의 장학사업 이외에도 한강클럽에서는 회원들과 함께 지역사회에서 사회공헌 활동과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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