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서울 사랑의열매)는 6일 남부장애인복지관에서 취약계층의 설명절 지원을 위해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3억원을 배분 전달했다.
사랑의열매는 장애인·노인·한부모가정·노숙인 등 취약계층의 설 명절 지원을 위해 서울시노인종합복지관협회, 서울시재가노인복지협회, 서울시장애인복지관협회, 서울시정신재활시설협회,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 서울시한부모가족복지시설협회 등에 사업비를 전달했다.
설 명절 지원 사업비는 협력기관을 통해 총 218개의 사회복지단체·시설에 전달되어 명절 선물 지원, 무료급식 특식 지원, 민속놀이 및 문화체험 지원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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