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송파도서관은 2월22일부터 3월28일까지 매주 목요일 목요인문학 프로그램 ‘위로와 용기를 주는 예술 읽기’를 운영한다.
이 강좌는 직장인 등 평일 낮 시간에 도서관을 방문하기 어려운 이용자층을 위해 개설된 야간 예술인문학 프로그램이다.
미술사학자이자 주제도서인 ‘여자의 미술관’ 저자 정하윤 박사가 6주간 강의하는 이 프로그램은 정통 미술사에서 소외됐던 각기 다른 시대와 지역의 여성 예술가 14명의 빛나는 작품 세계와 삶을 살펴본다.
프로그램은 대학생·직장인·지역주민 등 관심있는 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온라인 줌(ZOOM)으로 운영된다. 수강료는 무료이다.
프로그램 접수 및 정보 확인은 서울시교육청 평생학습포털 에버러닝(everlearning.sen.go.kr)에서 할 수 있으며, 송파도서관 독서문화진흥과(02-3434-334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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