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10일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 나설 더불어민주당 송파을 및 송파병 지역 후보는 경선을 통해 확정된다.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6일 서울 송파을·병과 서대문을 등 23개 지역에 대한 1차 공천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송파을은 박지현 전 비상대책위 공동위원장, 송기호 당대표 법률특보, 홍성룡 한양대 겸임교수 등 3명 △송파병은 남인순 현 국회의원과 박성수 전 송파구청장 2명이 경선을 한다.
한편 경선 투표는 2월19일부터 3일간 진행되며, 권리당원 투표와 일반 여론조사를 50%씩 반영한다. 투표 결과는 21일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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