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래 송파구의회 의장은 지난 31일 송파책박물관에서 열린 ‘인쇄, 시대의 기억을 품다’ 기획특별전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번 전시는 고려시대부터 현대까지 우리나라 책 인쇄의 역사를 살펴본 기획전으로, 능화판 인쇄코너 등 각종 체험코너도 다채롭게 마련돼 있다.
박경래 의장은 “이번 전시회는 우리나라 인쇄의 역사를 알 수 있는 기획전으로, 송파에 이런 책박물관이 있다는 것이 자랑스럽다”면서 “이 기획전을 통해 우리나라 인쇄의 역사를 생생하고 흥미롭게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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