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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훈, 선거사무소 개소… “송파 발전의 도구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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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훈, 선거사무소 개소… “송파 발전의 도구 되겠다”
  • 윤세권 기자
  • 승인 2024.01.28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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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훈 국민의힘 송파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27일 개최한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박정훈 국민의힘 송파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27일 개최한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박정훈 국민의힘 송파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한 주요 인사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박정훈 국민의힘 송파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한 주요 인사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박정훈 국민의힘 송파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27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표밭갈이에 나섰다.

개소식에는 오장섭 전 국토교통부장관, 김수남 전 검찰총장, 송파지역 전·현직 서울시·송파구의원, 김성용 송파병 예비후보, 당원과 주민 250여명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뤘다.  

박정훈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송파갑에 와서 주민들로부터 무엇이 필요한지, 무엇을 할 수 있을지를 보고 들으며 ‘제가 송파에 필요한 걸 할 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구나’하는 자신감이 생기고 있다”고 말했다.

박 예비후보는 이어 “약자에게 따뜻하고 강자에게 진실되자는 소신처럼 송파의 가장 어둡고 힘든 곳에 있는 분들을 어루만지고 함께 공감하며 지역주민에게 사랑받고 존중받는 정치인, 송파를 발전시키는 도구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사흘전 발생한 불의의 테러로 개소식에 참석하지 못한 배현진 국회의원(송파을)은 축전을 통해 “젊고 능력있는 새로운 송파, 분열 없이 언제나 똘똘 단합해 서울에서 제일가는 1등 도시 송파를 꼭 만들어 드리겠다”며 “송파갑의 박정훈 예비후보를 필두로 송파을 배현진, 송파병 김성용 예비후보도 함께 분발하겠다”고 약속했다.

장제원 국회의원도 축전을 통해 “박정훈 예비후보는 27년간의 기자 경력 중 20년 가까이 되는 정치부 정통 기자로서의 삶을 통해 대한민국 정치사를 꿰뚫고 있는 만큼 그 누구보다 진심으로 국민이 바라는 정치개혁을 이뤄낼 수 있는 최고의 적임자”라며 “우리 사회의 난제들을 해결하는데  있어 강한 목표의식과 선한 영향력으로 바꿔갈 수 있는 힘과 진정성을 가진 준비된 정치인”이라고 응원했다.

한편 TV조선의 간판 시사프로 ‘박정훈의 정치다’ 메인 앵커였던 박정훈 예비후보는 오는 4월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송파를 바꾸는 힘 있는 목소리’가 되기 위해 예비후보로 등록, 지역 곳곳을 돌며 선거운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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