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순애 송파구의회 행정교육위원장(잠실본·2·7동)은 22일 손병화 의원(석촌, 가락1, 문정2동) 및 녹색어머니회 임원들과 녹색어머니회 활성화 간담회를 개최했다.
녹색어머니회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의 행정적·재정적 지원과 관리가 여의치 않아 녹색어머니회 활성화 방안에 대한 지속적인 요구가 제기돼 왔다.
김순애 위원장과 손병화 의원은 녹색어머니회 임원들과 초·중학교 등·하교 시 교통지도 활동과 학교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녹색어머니회 활동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순애 위원장은 “녹색어머니회 회원들의 어린이 안전을 위한 헌신적인 노력에 감사드리며, 관계부서 및 유관기관에서도 관심을 가지고 활성화 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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