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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석 송파구청장, 청사 관리 근로자와 새해 첫 오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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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석 송파구청장, 청사 관리 근로자와 새해 첫 오찬
  • 송파타임즈
  • 승인 2024.01.03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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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석 송파구청장(오른쪽)이 2일 청사 관리 근로자들과 2024년 새해 첫 오찬 간담회를 가진 뒤 악수하고 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오른쪽)이 2일 청사 관리 근로자들과 2024년 새해 첫 오찬 간담회를 가진 뒤 악수하고 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이 2일 2024년 새해 첫 오찬 간담회를 청사 관리 근로자들과 함께 했다.

송파구는 민선 8기 출범부터 ‘섬김행정’의 시작점인 구청사 환경 개선을 통해 행정서비스의 질과 구정 신뢰도를 높이는 데 힘쓰고 있다. 

지난 2022년 2층 민원실 개편을 시작으로 승강기 등 노후시설 개선, 잔디광장 새단장 등 다양한 방식으로 내방객 편의를 증진하고 편안한 공간을 조성하고 있다.

이처럼 1년6개월간 숨 가쁜 구정을 펼쳐온 서강석 구청장은 2024년 새해를 맞아 첫 오찬으로 구청 관리실 직원 18명과 도시락 회동을 가졌다. ‘섬김행정’의 신호탄이었던 청사 내 환경개선에 앞장서 온 이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경청하기 위한 행보에 나선 것이다.

서 구청장은 근로자 개개인의 일과를 살피고, 직원 현황을 꼼꼼히 질문하며 불편 사항을 세심하게 점검했다. 한 근로자는 “작년에 입사해 기간제로 근무할 수 있게 되어 행운이라고 생각한다”고 감사를 표하며, “새해에도 깔끔한 구청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청사 구석구석을 살뜰히 보살필 것”이라고 다짐했다.

서강석 구청장은 “쾌적한 구청사를 위해 일선에서 묵묵히 애쓰는 직원 한분 한분이 바로 섬김행정의 시작점”이라며 “오늘 들은 현장의 목소리를 토대로 근무환경을 개선하고, 편안하고 깨끗한 공간을 제공해 행정신뢰도를 높일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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