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연 서울시의원(국민의힘·광진2)이 27일 서소문청사 후생동에서 열린 시·도의회의장협의회 주관 제14회 우수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우수의정대상은 헌신적인 노력과 뛰어난 의정활동으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에 기여한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수여되는 상이다.
박성연 의원은 서울시의회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안전한 서울 환경 구축과 재난 대응력 강화, 소방공무원 처우 개선 및 현장 소방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박 의원은 특히 정책 수요자인 주민 입장에서 정책적 요구를 적극적으로 파악하고, 주민의 생활로 연결되는 정책 구현 및 제도 개선을 위해 노력해왔으며, 현장과 주민의 의견을 수렴해 다양한 조례를 발굴해 왔다.
박성연 의원은 “언제나 주민과 현장의 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주민의 대표자인 지방의원의 본질적인 역할이라고 생각하고, 이번 상은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라는 의미라고 생각한다”서 “앞으로도 항상 주민과 대화하며 주민이 필요로 하는 의정활동을 계속해 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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