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이 지난 22일 대한적십자사에 희망 성금을 전달했다.
적십자회비 집중모금 기간을 알리고, 시민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기 위해 마련된 전달식에서 김현기 의장은 “지난 60여년간 대한적십자사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마다 늘 현장에 있었다”며, “기부되는 성금이 소중한 곳에 쓰여 더 따뜻한 서울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적십자회비 모금 캠페인은 2024년 1월31일까지 집중적으로 전개된다. 성금은 재난구호 활동, 복지사각지대 긴급 지원,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CPR) 교육사업 등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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