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병무청은 21일 제10회 사회복무대상 자체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식에서 병무청장상을 받은 국립재활원, 서울정문학교 소속 사회복무요원과 선재누리, 구의아리수정수센터 복무관리 담당자에 대한 표창장 수여가 있었다. 또 공공단체장상을 5명의 사회복무요원에게 수여했다.
또한 사회복무요원 체험수기 공모전에서 입선한 사회복무요원에 대한 상장 수여식도 함께 가졌다.
한편 서울지역에는 총 1490여 개의 복무기관에서 8800여 명의 사회복무요원이 병역의무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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