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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철 정주리, 방이 역세권 장기전세주택 간담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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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철 정주리, 방이 역세권 장기전세주택 간담회 참석
  • 송파타임즈
  • 승인 2023.12.18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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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철 송파구의회 운영위원장이 방이동 56 일원 역세권 장기전세주택 건립 관련 주민간담회에 참석,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광철 송파구의회 운영위원장이 방이동 56 일원 역세권 장기전세주택 건립 관련 주민간담회에 참석,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광철 송파구의회 운영위원장(방이2, 오륜동)과 정주리 의원(방이2, 오륜동)은 방이동 56 일원 역세권 장기전세주택 건립 관련 주민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는 김광철 운영위원장이 ‘방이동 56번지 장기전세주택 건립 관련 주민 의견 수렴 촉구’를 주제로 5분자유발언을 한 후, 지난 8월에 이어 두 번째로 열렸다.

간담회에선 11월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에서 방이동 56일원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 결정안 보류 결과에 대해 논의했다. 방이동 주민들은 건축 계획이 주민들이 원하는 방안으로 되지 않을까 우려를 표명했다. 

송파구청 담당부서는 향후 재심의를 위한 변경된 도로계획 조정안 및 건축계획안에 대해 설명했다.

이에 대해 방이동 57 일원 주민들은 “변경된 계획안에는 자신들의 의견이 반영되지 않았고, 도로 폐쇄에 대한 재산상 피해와 일상의 불편함이 여전할 것”이라며, 주민 불편 최소화를 주문했다. 

김광철 운영위원장은 “방이동 57번지 주민 진정서 내용이 반영된 계획안이 도출될 수 있도록 송파구청과 적극 논의하겠다”면서 “주민 의견이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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