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송파도서관은 8월17일부터 9월21일까지 매주 목요일 도서관대학 프로그램 ‘화가의 친구들’을 운영한다.
송파도서관은 직장인 등 평일 낮 시간에 도서관을 방문하기 어려운 이용자층을 위해 야간에 개설했다.
미술사학자인 이소영 강사가 6주 동안 라이벌, 친구와 연인 사이, 후원자, 스승과 제자, 이웃사촌·동네친구, 동호인 등 6개의 키워드로 예술가와 그 작품에 대해 탐구한다.
프로그램은 대학생, 직장인, 지역주민 등 관심있는 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온라인 줌(ZOOM)으로 운영된다. 수강료는 무료이다.
프로그램 접수 및 정보 확인은 서울시교육청 평생학습포털 에버러닝(everlearning.sen.go.kr)에서 할 수 있다. 8월8일부터 70명 선착순으로 신청 가능하다.
관련 문의는 송파도서관 독서문화진흥과(02-3434-334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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