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가락본동은 관내 사회적 고립가구를 대상으로 11일부터 7주간 ‘마음을 나누는 미술교실’ 2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인 가구의 고립·고독 등의 문제를 예방하고, 건강한 생활을 할수 있도록 진행되는 미수료깃ㄹ은 1주차 안녕하세요(이름화), 2주차 나의친구(나무·꽃·열매), 3주차 맘의고향(마을·집·다리·길), 4주차 또다른 꿈을 찾아서(소원 표현), 5주차 나에게 선물하자(자존감 강화), 6주차 집단화·공동화로 이웃사랑, 7주차 나눔의 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행복울타리 정병구 위원장은 “마음을 나누는 미술교실 1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한만큼 2기 참여자들도 정서적 안정 및 사회적 관계망 형성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동주민센터와 협력해 최선을 다해 진행하고 향후 참여자의 만족도가 높으면 프로그램 확대도 검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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