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송파도서관은 6월1일부터 29일까지 매주 목요일 목요인문학 프로그램 ‘다시 쓰는 착한 미술사’를 운영한다.
직장인 등을 위해 야간(오후 7시)에 개설된 프로그램은 5차시에 걸쳐 서양 미술사에서 조명받지 못한 이야기들을 예술작품과 함께 돌아보고, 미술과 함께 인간 사회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목원대 교양교육혁신센터 책임연구원이자 ‘다시 쓰는 착한 미술사’, ‘모네- 빛과 색으로 이룬 회화의 혁명’, ‘색으로 그린 그림’ 등을 집필한 허나영 박사가 강의한다.
프로그램은 온라인(ZOOM)으로 운영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프로그램 접수 및 정보 확인은 서울시교육청 평생학습포털 에버러닝(everlearning.sen.go.kr)을 통해 가능하다.
대학생·직장인·지역주민 등 관심있는 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에버러닝을 통해 5월23일부터 70명 선착순으로 접수가 가능하다
관련 문의는 송파도서관 독서문화진흥과(02-3434-334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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