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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회, 한성백제라움대전-발달장애인 사생대회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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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회, 한성백제라움대전-발달장애인 사생대회 전시
  • 송파타임즈
  • 승인 2022.11.02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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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는 11월 본관 중앙홀 갤러리에서 제3회 한성백제라움대전과 2022 서울시 발달장애인 사생대회(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
서울시의회는 11월 본관 중앙홀 갤러리에서 제3회 한성백제라움대전과 2022 서울시 발달장애인 사생대회(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

서울시의회는 본관 중앙홀 갤러리에서 제3회 한성백제라움대전(11월2일~11일)과 2022 서울시 발달장애인 사생대회(11월23일~30일) 전시회를 개최한다. 

김기정 등 작가 200인이 참여하는 제3회 한성백제라움대전 ‘역사를 담다’는 한성백제의 문화를 계승하고 이를 서울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기획된 전시회다. 

‘라움’은 ‘아름다움이 퍼지다’ 또는 ‘뒤에서 부는 바람’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이번 전시를 통해 우리의 옛 문화가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탄생하여 시민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또 2022 서울시 발달장애인사생대회는 발달장애인들에게 문화활동 참여 및 미술적 역량 강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대회로, 올해 36회를 맞는다. 특히 2020년부터 서울시의회 의장상을 대회의 금상으로 수상하고 있다.

김현기 의장은 “11월 중 시의회 중앙홀 갤러리에서 개최되는 2건의 전시를 통해 우리 전통문화가 시민들의 일상에 편안하게 스며들고 장애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을 도모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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