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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근 “복지 사각지대 없는 행복한 송파 건설에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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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근 “복지 사각지대 없는 행복한 송파 건설에 최선”
  • 윤세권 기자
  • 승인 2022.09.01 15: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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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근 송파구의회 재정복지위원회 위원장 인터뷰
조용근 송파구의회 재정복지위원장이 송파타임즈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조용근 송파구의회 재정복지위원장이 송파타임즈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조용근 송파구의회 재정복지위원장은 송파타임즈와 인터뷰를 갖고 “코로나 장기화로 누구보다 취약계층과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복지 사각지대 없는 행복한 복지 송파 건설에 중점을 두고 위원회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 위원장은 “재정복지위는 송파구 살림을 챙기는 기획재정국, 아동·어르신·장애인 등 우리 사회에서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을 비롯한 송파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주도하는 주민복지국 및 보건소를 소관 부서로 두고 있다”며 “송파구가 추진하는 복지서비스에서 사각지대를 줄여나가고, 다양한 복지정책을 제안해 송파구민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거여2동과 장지동·위례동을 지역구로 둔 재선의 조용근 위원장은 지난 8대 의회에서 위례신도시 트램 조속 건설, 작은도서관 운영 활성화, 장지교차로-위례중앙로 교통체계 개선, 마을버스 노선 신설, 위례∼신사선 조기 건설, GTX-D노선 거마지역 유치, 장지동 복합청사 이전 신축 등 지역주민의 행복을 위한 의정활동에 매진해왔다. 그의 열성적인 의정활동은 ‘송파타임즈’가 8대 송파구의원 2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4년간 의정활동 평가에서 ‘우수의원’에 선정되는 결과로 나타났다.

조용근 위원장은 지역구 관리에 있어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열성적이다. 밤 늦도록 주민들을 만나 민원을 듣는 등 지역 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다. 그가 지방선거에서 약속한 많은 사업도 주민들과 소통해 만든 것으로, “위례선 조기 개통 및 위례∼신사선·위례∼과천선 조기 추진, 서울공연예술도서관 분관 건립, 위례호수공원 조성, 음식물폐기물처리시설 악취 개선, 마을버스 개통, 장지공영차고지에 문화체육시설 조성 등의 공약을 앞으로 하나하나 이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용근 위원장은 “재정복지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은 지 두 달이 돼 가는데, 지난 4년의 의정활동 경험과 단국대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을 전공한 지식을 바탕으로 송파구민의 행복한 일상을 지키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생각”이라며, “이와 함께 야당 구의원으로서 행정의 낭비적 요인을 지적하고 합리적 대안을 제시하는데도 게을리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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