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최종편집2024-04-26 15:24 (금) 기사제보 광고문의
잠실본동도서관, ‘지구를 살리는 인문학’ 강좌 운영
상태바
잠실본동도서관, ‘지구를 살리는 인문학’ 강좌 운영
  • 송파타임즈
  • 승인 2022.05.27 16: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송파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소나무언덕잠실본동도서관은 2022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에 선정돼 ‘지구를 살리는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공공도서관을 거점으로 독서·강연·탐방을 연계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에게 생활 속 인문학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구를 살리는 인문학’은 기후위기, 동물권, 비거니즘을 철학적으로 살펴보며 생태 감수성을 확립시키고자 기획됐다. 6월2일부터 7월28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총 10차시로 진행될 예정이며, 참여 인원은 30명이다.

이영경 에너지정의행동 사무국장, 남종영 환경논픽션 작가, 보 선 작가 등이 강의한다. 6월11일 서울 에너지드림센터, 7월21일 서울 새활용플라자를 방문해 기후변화 프로그램을 체험해보고, 자원순환을 실천하는 탐방도 예정돼 있다.

프로그램 참여는 소나무언덕잠실본동도서관 홈페이지 (www.splib.or.kr/spmlib)
에서 선착순 신청 가능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 (02-412-0750)로 문의하면 된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