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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수 구청장, 미래교육센터 찾아 이용자 의견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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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수 구청장, 미래교육센터 찾아 이용자 의견 청취
  • 송파타임즈
  • 승인 2022.04.20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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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수 송파구청장이 19일 ‘송파쌤(SSEM)’ 미래교육센터를 찾아 이용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이 19일 ‘송파쌤(SSEM)’ 미래교육센터를 찾아 이용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이 19일 자체 교육지원 시스템 ‘송파쌤(SSEM)’ 미래교육센터 5곳을 현장방문, 이용 주민들로부터 의견을 청취했다.

미래교육센터는 ‘송파쌤’의 핵심 인프라로, AI·3D프린팅·코딩·드론 등 4차산업시대 첨단기술을 교육하고, 청소년의 진로 탐색을 돕는 최신 멀티 교육시설이다.

2019년 10월 제1관을 개관한 후 올 3월까지 총 14개 관이 문을 열어 송파구 27개 행정동 주민 누구나 생활거점에서 원하는 미래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됐다. 3년동안 4만7630명을 대상으로 총 4113회 교육이 진행됐다.

박성수 구청장은 잠실나루센터(8관)에서 송파쌤 대학생 멘토 대상 멘토링 사전교육을 한데 이어 풍납센터(9관)의 코딩·인공지능 수업, 오금 허브(7관)의 메이킹 입문·프로젝트 프로그램, 마천센터(5관)의 메타버스 수업, 헤드센터(12관)의 포토샵 및 3D 프린트를 활용한 생활용품 만들기 수업을 함께 했다.

이날 미래교육센터 현장방문은 센터의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이용 주민들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마련됐다.

박성수 구청장은 “송파쌤 미래교육센터를 사랑해주시는 주민 덕분에 2년 반 만에 다채로운 미래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원하는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개발해 ‘세상에서 가장 큰 학교, 서울에서 가장 큰 캠퍼스’ 송파쌤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송파쌤’은 미래교육센터를 비롯 △온·오프라인으로 송파구의 다양한 명사 및 전문가의 지식과 지혜를 만나는 ‘인물도서관’ △구민 누구나 악기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악기도서관’ △관내 55개 교육시설과 시스템을 통합해 연결한 ‘교육포털’ 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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