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거여2동 주민센터는 여행 등 실생활 주제를 다룬 여성작가를 초청, 저자 강연회를 진행한다.
거여2동 새마을문고와 거마도서관이 공동 개최하는 이번 강연회는 3월22일 한의사 지윤채, 6월21일 아나운서 신지혜, 8월23일, 대학강사 송수진, 10월25일 심리상담사 김정란, 12월20일, 초등교사 이지혜 씨 등 총 5회 진행된다.
첫 강연회에 ‘틱 증상, ADHD, 발달장애 가정에서 치료하기’ 저자 지윤채 원장이 나서 발달장애를 가진 아들을 키우며 직접 시도하고 검증한 틱 장애·발달장애 치료법을 안내한다.
송파구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매회 40명 신청을 받는다. 참여 신청은 거여2동 새마을문고(02-443-7240)나 거마도서관(02-449-2332)으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송파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