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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미래교육센터, 초·중학교 찾아가 AI 등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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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미래교육센터, 초·중학교 찾아가 AI 등 교육
  • 송파타임즈
  • 승인 2022.03.02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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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가 관내 초·중학교를 찾아 사물인터넷, 로봇 등을 교육하는 ‘찾아가는 미래교육센터‘를 운영한다. 사진은
송파구가 관내 초·중학교를 찾아 사물인터넷, 로봇 등을 교육하는 ‘찾아가는 미래교육센터‘를 운영한다. 사진은 교육 모습.

송파구는 오는 7월까지 ‘송파쌤 학교로 찾아가는 미래교육센터‘를 운영한다.

‘찾아가는 미래교육센터’는 송파구 자체 교육지원시스템인 ‘송파쌤(SSEM)’ 핵심사업인 미래교육센터 프로그램을 학교 현장에서 제공하는 사업이다.

관내 초등학교 18개교와 중학교 3개교로 찾아가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율주행,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로봇 등 4가지 프로그램 중 학교와 학생들이 원하는 교육과정을 선택해 제공한다.

구는 교구·교재는 물론 노트북과 함께 송파구에서 자체적으로 양성한 구민강사까지 파견하는 등 교육에 필요한 일체를 지원한다. 교육은 7월까지 각 학교의 학사 일정을 고려해 맞춤형으로 제공된다.

한편 구는 민선7기 역점사업으로 개발에 나선 ‘송파쌤’을 통해 미래교육센터는 물론 인물도서관, 악기도서관 및 음악창작소, 온라인 교육포털 등 핵심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구는 지난해 12월 관내 교육 인프라를 총괄할 ‘송파쌤 헤드센터’ 문을 연데 이어 올해 미래교육센터 3곳을 추가로 조성해 총 15개소를 운영할 예정이다. 미래교육센터에서는 다양한 연령층의 구민을 위한 생애주기별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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