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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책박물관, 초등생 비대면 진로탐색 강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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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책박물관, 초등생 비대면 진로탐색 강좌 진행
  • 송파타임즈
  • 승인 2022.01.17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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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 공립 책박물관인 송파책박물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비대면 진로탐색 강좌인 ‘한 권의 책이 오기까지’를 진행한다.

‘한 권의 책이 오기까지’는 국내 창작동화 최초의 밀리언셀러인 ‘마당을 나온 암탉’(황선미 작‘)을 활용해 작가와 편집자·북디자이너 등 출판업 관련 다양한 직업군을 체험하고, 도서문화에 대한 교양을 쌓을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초등학생 1~6학년 어린이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1월19일부터 28일까지 저학년· 고학년으로 나눠 각 2회 온라인으로 교육이 진행된다.

한편 송파책박물관은 전 구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오는 19일 나태주 시인 초청 ‘책문화 강연’을 개최하고, 구민 대상 ‘책 전문 도슨트’ 양성 과정도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또한 2층 기획전시실에서 기획특별전 '잡지 전성시대'를 8월31일까지 개최한다. 한국 최초의 근대 종합 잡지 ‘소년’ 등 한국 현대사를 엿볼 수 있는 잡지·영상 등 150여 점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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