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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납중, 특색·내실있는 ‘자유학년제’ 선도적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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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납중, 특색·내실있는 ‘자유학년제’ 선도적 구현
  • 송파타임즈
  • 승인 2021.10.13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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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납중학교는 코로나19에 따른 원격교육 장기화에 따른 학습격차 심화 및 기본학력 부실 우려를 불식하는 선도적 자유학년제를 운영하고 있다.
풍납중학교는 코로나19에 따른 원격교육 장기화에 따른 학습격차 심화 및 기본학력 부실 우려를 불식하는 선도적 자유학년제를 운영하고 있다.

송파구 풍납중학교(교장 유정호)가 교육과정‧수업‧평가 혁신을 통해 학생들의 자기주도학습 능력을 함양하고, 코로나19에 따른 원격교육 장기화에 따른 학습격차 심화 및 기본학력 부실 우려를 불식하는 선도적 자유학년제를 운영하고 있다.

자유학년제는 중학교 1학년 1, 2학기 동안 중간고사 및 기말고사를 보지 않고, 대신 1년 동안 진로 탐색, 주제 선택, 예술체육, 동아리 등 4개 영역의 교육을 받도록 하는 제도이다.

풍납중은 다양한 주제선택 프로그램과 예술체육 프로그램 등 특색있고 내실 있는 프로그램 운영으로 학생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 내고 있다. 특히 프로그램 가운데 ‘생각과 표현’, ‘주크박스 뮤지컬’, ‘나도 캘리그라퍼’ 등은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와 함께 ‘미디어 리터러시’ 프로그램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진행되고 있으며, 송파구로부터 교육경비 보조금을 지원받아 자율적 역량을 키우는 것을 목표로 창의적인 자유학년제 프로그램을 선도적으로 구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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