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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풍납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 책방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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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풍납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 책방 조성
  • 송파타임즈
  • 승인 2021.09.28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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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가 풍납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 풍납2동 주민센터 신축공사로 일시 폐쇄된 새마을문고를 대신해  ‘도란도란 책방’을 조성했다.
송파구가 풍납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 풍납2동 주민센터 신축공사로 일시 폐쇄된 새마을문고를 대신해 ‘도란도란 책방’을 조성했다.

송파구가 풍납동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에 주민들을 위한 ‘도란도란 책방’을 조성했다.

풍납동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풍성로28)는 풍납동 토성 일대 도시재생사업을 시행하면서 주민 의견을 반영하고 주민 참여를 이끌어 내기 위해 설치한 시설이다.

‘도란도란 책방’은 풍납2동 주민센터에 있던 새마을문고가 주민센터 신축 공사로 일시 폐쇄돼 마련한 것으로, 책방에는 베스트셀러와 역사도서·어린이도서 등 장서 630여권이 구비되어 있다.

특히 구는 주민들의 백제문화 이해를 돕고, 나아가 풍납동에 거주하는 자긍심을 갖도록 백제 한성기 문화에 대한 논문 및 자료집, 전문도서 등을 비치했다.

책방 이용시간은 풍남동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 평일 업무시간 중 오전 10시에서 오후 6시까지.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풍납동 주민에게 1회 3권까지 책방 내에서 읽을 수 있게 하거나, 최장 14일간 도서 외부 대출을 병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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