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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섭, 송파둘레길 성내천 구간 시설물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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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섭, 송파둘레길 성내천 구간 시설물 점검
  • 송파타임즈
  • 승인 2021.07.28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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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섭 송파구의원
박인섭 송파구의원

박인섭 송파구의원(가락2, 문정1동)은 27일 송파둘레길 성내천 구간을 순찰하며 각종 시설물을 점검했다.

성내천은 많은 주민들이 이용하는 장소임에도 불구하고 조성된 지 20여년이 흘러 노후 시설들이 많고, 특히 오금동 물빛광장과 올림픽선수촌 상가 앞 물소리광장 분수대의 경우 흉물처럼 방치되고 있어 경관마저 해치고 있다.

박인섭 의원은 “주민 이용도가 떨어지는 시설은 광장으로 조성하거나 다른 시설물로 전환해 주민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기타 노후 시설물도 자연친화적으로 리모델링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또한 “성내천에 각종 물고기와 새들이 살고 있고, 자전거도로와 산책로가 잘 정비돼 우리나라 자연형 하천의 교본이 될 수 있다”며 “또 성내천길을 주민들이 직접 나무를 헌수하고 길을 가꾸었다는 자부심이 있는 만큼 좀 더 많은 예산을 투입해 올림픽공원 및 방이습지 생태경관보존지역과 연계해 줄 것”을 송파구에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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