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무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강동2)은 지난 9일 신명중학교 본관 2층과 후관 2층을 잇는 연결 복도 준공식에 참석했다.
김종무 의원은 본관과 후관이 분리돼 체육관·시청각실 등을 이용하는 학생들이 1층 실외 통로를 이용해야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교육청 예산 1억원을 증액 편성, 연결 복도 설치 공사를 추진하게 됐다.
김종무 의원은 “두 건물을 실내 복도로 연결해 이동 동선이 단축되고 날씨 등에 구애받지 않는 활동공간도 늘어난 만큼 학생들의 학교생활에 조금이나마 활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학교시설의 불편사항 등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해결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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