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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시민행복 명상 교육 추진 자문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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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시민행복 명상 교육 추진 자문회의 개최
  • 송파타임즈
  • 승인 2021.06.21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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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서울시의원(가운데)이 16일 서소문2청사 소회의실에서 시민행복 명상교육 구축을 위한 자문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이상훈 서울시의원(가운데)이 16일 서소문2청사 소회의실에서 시민행복 명상교육 구축을 위한 자문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이상훈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강북2)은 지난 16일 서소문2청사 소회의실에서 시민행복 명상교육 구축을 위한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 명상이 우울증 치료와 스트레스 해소 등 힐링을 위한 프로그램이 아닌 현 시대 창의성과 상상력을 극대화 할 수 있는 도구로 인식 전환이 필요하고, 명상교육 활성화를 위해 시민 인식 개선과 함께 공무원·시의원 등에 대한 명상교육 우선 보급 필요성에 제기됐다.

또한 명상의 대상과 방법에 따라 수많은 종류가 있으나 지식재산권 수준의 표준화된 가칭 ‘서울시민행복명상‘ 프로그램 창출 가능 여부와 2022년 지식재산권 수준의 프로그램 도출과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상훈 의원은 “전 세계가 팬더믹으로 이웃과 단절되고 고독감의 ‘코로나 블루’를 겪는 중인 가운데 명상교육이 모든 시민에게 적용되는 사회정책으로 다뤄지길 희망한다”며, “공공 차원에서 서울시민의 마음 건강과 지역사회 행복 증진을 위한 다양한 방식의 명상프로그램 도입이 조속히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상훈 의원은 사구뭉치 의원연구회를 통해 전인적 교육모델로서 시민명상교육 시스템 구축이라는 기초조사 연구와, 시민 명상교육의 필요성에 대한 입법 정책토론회를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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