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송파교육지원청은 기초학력 부진 학생을 대상으로 사제 멘토링 ‘온(溫)-채움 멘토링’을 진행하고 있다.
온-채움 멘토링은 소통이 있는 따뜻한 맞춤형 수업과 상담을 통해 학생의 학습부진 요인을 통합적으로 파악해 채워주는 사제 멘토링으로, 개별 학생에게 최적화된 맞춤형 학습 지원으로 학생의 학습권 보장 및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데 목적이 있다.
교사 1명과 기초학력 보충지도가 필요한 학생 및 취약계층 학생 중 학부모의 동의를 받은 학생 5명 이내로 팀을 구성, 학기 중과 방학을 활용해 멘토링이 진행된다.
현재 교육청 관내 15팀이 대상 학생의 특성과 요구에 따라 난독·난산 학생 지원을 위한 ‘아이 컨택 프로젝트’, 학습 및 정서 상담을 위한 ‘마음 나눔과 마음 키움 프로그램’, 공부 방법 습득 및 습관화를 위한 ‘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등이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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