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송파교육지원청은 따뜻한 배움과 행복한 성장이 있는 ‘다가 온(ON 溫) 수업이야기’를 실시한다.
‘다가 온’은 안정적 학교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학교 곁으로 다가가서 지원하는 강동송파교육청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강동송파 다가 온 수업이야기’는 자발적이고 협력적인 교실 혁신과 교사의 맞춤형 수업 전문역량 강화에 목적이 있다.
다가 온 수업이야기는 교육과정 재구성, 원격 수업, 과정중심 평가 등의 주제로 실습·사례 중심의 수업이야기를 학교 현장의 희망을 받아 운영한다.
강동송파교육청은 이를 위해 다양한 분야의 수업 및 평가 혁신의 사례를 나눠 줄 16명의 강사풀을 학교에 안내했으며, 학교는 희망 영역의 수업이야기 강사와 일정 협의 후 연수를 운영한다.
프로그램에는 관내 총 18개 팀, 281명의 교원이 회복적 생활교육, 협력적 프로젝트 수업, 연극 수업, 코로나 시대 체육 수업, 한글 수업 레시피 등 수요자 중심의 주제로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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