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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협회, 대장암 보조진단 분변 DNA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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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협회, 대장암 보조진단 분변 DNA 검사
  • 송파타임즈
  • 승인 2021.04.07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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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는 신규 검사항목 확대 및 대장암 검사의 다양성을 위해 분변을 검체로 이용하는‘대장암 보조진단’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수검을 희망하는 사람은 전국 16개 시·도지부 건강증진의원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대상은 30~80세 성인이다.

대장암 보조진단법은 분변에서 DNA를 추출하는 검사방법으로, 검사를 신청하면 수검자에게 분변수집키트를 제공한다. 수검자는 대변 샘플(작은 밤톨 또는 엄지손가락 크기)만 채취하면 된다. 

대장암 보조진단법의 기본적인 원리는 사람 유전자의 비정상적인 DNA메틸화 유무를 찾는 것이다. 분변으로 DNA를 분석해서 대장암을 찾는 기법으로, 기존 분변 잠혈검사보다 대장암 조기 발견에 유리하고 대장 내시경검사 전 스크리닝 검사로 활용할 수 있다.

건협 서울강남지부 조은하 진료과장은 “분변 채취를 통해 검사가 이뤄지므로 대장 내시경 전 스크리닝 검사를 원하거나 대장 내시경이 어려운 고령자의 대장암 보조진단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조은하 과장은 이어“이 검사는 보조진단이므로 대장암 등 과거 병력이 있으면 의사와 상담 후 검사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좋고, 검사결과가 양성인 경우에는 대장내시경을 시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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