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재단 굿윌스토어는 지난 24일 (주)디앤액트와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기증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디앤액트는 스포츠 브랜드인 ‘르까프’를 전개하고 있는 기업으로, 지난해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18억원 상당의 의류·가방·신발 등을 굿윌스토어에 기부했다.
한편 굿윌스토어는 기증받은 물품의 판매 수익금을 소속 장애인들의 급여와 복리후생비로 사용하며, 사회의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바꿔나가는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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