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열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마포2)은 18일 만리배수지 사면 도로 확장 및 주차장 건설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만리배수지 도로 확장 사업은 인접 환일7길 일대의 사면 정비를 통해 소방도로를 확보하고 노상주차장 20면을 조성, 인근 주택밀집 지역의 만성적인 주차난 해소를 위해 지난 1월 착공해 6월 준공 예정에 있다.
이세열 의원은 “오랫동안 기다려온 사업인 만큼 차질없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며, “지역주민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함께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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