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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선, 2020회계연도 서울시 결산검사위원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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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선, 2020회계연도 서울시 결산검사위원 선임
  • 윤세권 기자
  • 승인 2021.03.08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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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선 서울시의원(왼쪽)이 5일 2020 회계연도 서울시 결산검사 위원 위촉장을 받은 뒤 김인호 의장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이경선 서울시의원(왼쪽)이 5일 2020 회계연도 서울시 결산검사 위원 위촉장을 받은 뒤 김인호 의장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이경선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성북4)이 5일 2020 회계연도 서울시 결산검사위원으로 위촉됐다.

서울시의원 3명과 재정 및 회계분야에 경험과 전문성을 겸비한 민간위원 7명으로 구성된 결산검사위원은 4월13일부터 5월17일까지 서울시 46조7985억원과 시교육청 11조2559억원의 예산 집행내역에 대해  결산검사 업무를 수행한다.

이경선 의원은 “지난해는 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하고 침체된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서울시 최초로 4차 추경 예산을 편성하는 등 전례 없는 재정 확장이 이뤄진 만큼 어느 때보다 심도 있는 결산검사가 필요하다”며 “중요한 시기에 결산검사위원으로 위촉되어 책임감이 막중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의원은 이어 “예산이 목적대로 집행되었는지 낭비된 사례는 없었는지 면밀하게 점검하여 위드 코로나 시대에도 재정 건전성을 확보하고 효과적인 예산 편성이 이뤄질 수 있도록 유의미한 결산의견 도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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