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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한예종 유치에 강동구-하남시와 손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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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한예종 유치에 강동구-하남시와 손 잡는다
  • 윤세권 기자
  • 승인 2021.03.03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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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 지자체 협약… 공동생활권 바탕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 기대
박성수 송파구청장
박성수 송파구청장

송파구가 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의 방이동 유치를 위해 공동생활권인 강동구와 하남시와 업무 협약을 맺는다.

송파구와 강동구, 하남시는 지리적‧역사적으로 서로 밀접한 지자체로, 교통‧경제‧교육‧여가생활 등 여러 분야에서 공동 생활권을 이루고 있다.

송파구 등 3개 지자체는 4일 송파구청에서 한예종 유치 등 6개 항목에 대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박성수 송파구청장과 이정훈 강동구청장, 김상호 하남시장, 한예종 범구민 유치추진위원회 강태순 공동위원장 등이 참석한다.

3개 지자체는 협약을 통해 송파구의 한예종 유치를 위한 광역적 공동 협력을 비롯해 다양한 문화예술 사업, 교육, 도로 및 광역교통, 환경, 감염병 공동 대응 등 6개 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3개 지자체 모두 대규모 개발사업 등 비약적인 도시 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만큼 업무 협약을 통해 행정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광역사업에 대한 협력을 강화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도시개발과 주민편의‧복리 증진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송파구는 방이동 445-11번지 일대에 한예종을 유치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위해 우리나라 최대 예술인단체인 (사)한국예총과 국민체육진흥공단·롯데문화재단 등 문화기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문화체육예술 분야 발전을 위한 기반 마련에 힘쓰고 있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송파구는 역사와 문화·예술·체육 등에서 풍부한 인프라를 갖췄고 한예종 학생과 교직원들이 원하는 6개 원 통합캠퍼스 조성이 가능한 서울시내 유일한 부지를 확보하고 있다”면서, “한예종의 비전을 실현하고 더 큰 발전을 이루기 위한 새로운 학교 부지 선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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