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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호 “서울시민 모두에게 재난지원금 지급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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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호 “서울시민 모두에게 재난지원금 지급 검토”
  • 윤세권 기자
  • 승인 2021.02.22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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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회, 올해 첫 임시회… 3월5일까지 업무보고-안검 심의
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장
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장

서울시의회는 22일 올 들어 첫 회의인 제299회 임시회를 개회, 3월5일까지 12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서울시 및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2021년도 시정 및 교육행정에 대한 업무를 보고 받고, 의안 등 현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김인호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올해 최우선 과제는 코로나19에 대한 완전한 방역”이라며, 방역조치에 대한 더욱 철저한 단속·관리, 신속한 환자 치료와 역학조사를 위한 인력 및 공간 확보 등을 강조했다.

김 의장은 또한 “무엇보다 백신 접종이 곧 시작되는 만큼 백신 접종 과정의 구조화가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백신 운송, 보관, 접종 및 사후관리 전반에 대한 꼼꼼한 준비와 계획을 서울시에 당부했다.

김 의장은 이와 함께 완전한 방역과 함께 고민해야 할 과제로 민생회복을 언급한 뒤 “코로나 피해를 입은 시민들을 정확히 선별하기 쉽지 않고 피해 규모를 감안할 때 지원의 사각지대를 없애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에 서울시민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보편적 재난지원금 지급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김 의장은 구체적인 재원 조달 방안은 서울시의회가 함께 고민하고, 필요하다면 입법 지원도 신속히 진행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서울시와 자치구가 부담을 일정 부분 나누는 것도 실효적인 방안이 될 수 있다고 제안하면서, 뜻 있는 자치구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서울시가 즉각적으로 결정을 내려줄 것을 촉구했다.

한편 임시회는 22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23일 서울시정 및 교육행정에 관한 질문, 24일부터 3월4일까지 상임위원회별  소관 실·본부·국 신년 업무보고 후 안건 심의한다. 마지막 날인 3월5일 본회의를 열어 상임위원회서 논의 후 부의된 안건을 처리하고 폐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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