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공공·민간부문에 흩어져있는 교통 및 관련 데이터를 연계 통합하고, 교통 및 관련 데이터의 원스톱 제공과 실시간 활용을 위한 ‘서울교통 정보마당’ 사업을 추진한다.
‘서울교통 정보마당’은 교통 및 관련 공공·민간데이터를 통합 관리하고, 실시간 데이터 중심의 개방과 공유·활용을 위한 교통데이터 중심의 빅데이터 플랫폼이다.
주요 사업 범위는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과 함께 서울교통 빅데이터 공유포털 웹서비스, 교통정책결정지원 서비스, 교통영향평가 DB 구축 등이다.
이를 위해 서울교통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과 함께 데이터 원스톱 서비스를 위한 오픈데이터 플랫폼 성격의 ‘서울교통 빅데이터 공유포털’ 웹서비스, 교통 빅데이터의 활용과 민관 데이터 융복합 및 분석을 위한 ‘교통정책결정 지원’ 서비스, 교통영향평가서 및 조사자료의 공유를 위한 ‘교통영향평가DB’ 등을 구축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내년 7월 시범 운영 후 11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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