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인순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송파병)이 행정안전부 특별교부금으로 오금동 백토공원 정비 사업비 5억원을 확보했다.
백토공원은 다목적운동장의 시설이 낡고 노후해 눈·비 등에 취약하고, 운동장 시설에 그물망이 제대로 설치되어 있지 않아 보행자 도로를 이용하는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해 왔다.
남인순 의원은 백토공원 정비사업 5억원을 확보해 다목적운동장 정비, 노후 공원시설물 교체, 수목 식재 정비 등을 통해 인근 주민과 이용객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공원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백토공원 정비사업으로 백토공원 인근 주민들이 쾌적한 공원 이용으로 수혜를 누릴 수 있게 됐으며, 공원 정비사업으로 직접 고용 인원 10명의 고용이 창출되는 효과도 얻게 됐다.
남인순 의원은“백토공원에서 운동을 해왔던 오금동 주민들이 이용의 불편함과 안전 미확보에 대한 민원이 많았는데, 예산 확보로 안전한 공원 조성사업에 기여 할 수 있게 되어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송파지역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운동할 수 있도록 시설환경 개선을 위한 예산 확보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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