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최종편집2024-04-26 15:24 (금) 기사제보 광고문의
이영실,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 ‘복지의원상’ 수상
상태바
이영실,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 ‘복지의원상’ 수상
  • 윤세권 기자
  • 승인 2020.12.04 19: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영실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왼쪽)이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 주관 ‘2020 복지의원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이영실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더불어민주당·중랑1)이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 주관 ‘2020 복지의원상’을 수상했다.

복지의원상은 서울사회복지사협회에서 지난해 처음 제정한 상으로, 서울시민의 복지 증진 및 사회복지사의 권익 향상을 위해 기여한 우수 광역자치의회의원에게 수여한다.

이영실 위원장은 ‘서울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을 공동 발의, 현장에서 업무를 수행하는 사회복지사 등의 안전과 인권을 보호하기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등 서울시 복지 개선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영실 위원장은 “서울시의회는 코로나19라는 위급한 상황 속에서 서울시민의 돌봄과 복지서비스 제공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노력을 기울였다”며, “앞으로도 서울시 복지 현안을 촘촘히 돌아보고 서울시민의 복지발전을 위해 시의회에서도 적극 힘을 보태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