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자 송파구의원(삼전, 잠실3동)은 18일 지역구인 삼전동 58 일대 노후도로 정비공사 현장을 찾아 점검했다.
송파구는 삼전어린이공원부터 삼전초등학교에 이르는 백제고분로28길 주택가 110m 구간의 도로를 재포장하고, 경계석 및 측구 220m를 정비하는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공사 현장을 찾은 이성자 의원은 “이 지역은 도로 폭이 좁고 포장 파손으로 차량 운전자는 물론 주민들이 통행에 불편을 겪고 있다며 민원을 제기했던 곳”이라며, “공사가 완료되면 한층 쾌적한 도로환경이 조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성자 의원은 “주택가 노후 도로는 주민 안전과 직결되므로 신속한 정비가 필요하다”며 “이 지역뿐만 아니라 노후도가 심한 주택가 이면도로를 찾아 정비하는 등 지역주민을 위한 현장 위주의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송파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