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호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대표)이 2020 대한민국 경제문화공헌대상 광역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020 대한민국 경제문화공헌대상은 시사연합신문사 주최로 대한민국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각 분야의 발전에 기여한 인물 및 단체를 발굴 시상하고 있다.
이광호 의원은 사회·경제적 위기 등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경기침체 극복과 코로나 대응 등을 위한 종합적인 지원 노력, 코로나19로 인한 법인택시업체 긴급 경영개선비 지원 등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특히 이 의원은 시민과 택시운수종사자를 보호하고, 택시업계 재정 지원을 위한 ‘서울시 택시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하는 등 의정활동의 꽃인 자치입법 활동으로 지방자치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이광호 의원은 “시민의 대표로서 주어진 일을 했을 뿐인데 뜻깊은 상을 수상할 수 있도록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항상 성실한 모습으로 더욱 열심히 민생안정을 위해 일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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