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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코로나 모범 대응 등 17명 유공구민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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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코로나 모범 대응 등 17명 유공구민 표창
  • 송파타임즈
  • 승인 2020.07.27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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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는 ‘코로나19’ 대응에 모범적인 실천 사례를 보여 준 최성숙 씨 등 17명을 ‘송파구 유공구민’으로 선정, 표창했다. 사진은 표창장 수여식 후 기념촬영 모습.
송파구는 ‘코로나19’ 대응에 모범적인 실천 사례를 보여 준 최성숙 씨 등 17명을 ‘송파구 유공구민’으로 선정, 표창했다. 사진은 표창장 수여식 후 기념촬영 모습.

송파구는 철저한 자가격리로 ‘코로나19’ 대응에 모범적인 실천 사례를 보여 준 최성숙 씨 등 17명을 ‘송파구 유공구민’으로 선정, 표창했다.

구는 매월 지역사회 발전에 힘쓴 유공구민 표창하고 있다. 이번 표창은 코로나로 6개월 만에 재개된 것으로, 지난 24일 최성숙 씨 등 17명의 구민에게 표창했다.

유공구민으로 선정된 이들은 자가격리 모범사례로 뽑힌 최성숙 씨를 비롯 주1회 지역 구석구석 방역소독에 솔선수범한 김선광 씨, 코로나로 복지공백이 생길 수 있는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을 직접 방문해 안부를 챙긴 박말희 씨, 양파농가 살리기 캠페인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자매도시와의 유대관계 구축에 기여한 김현미 씨 등이다.

한편 박성수 구청장은 “이웃과 지역사회를 생각하는 숨은 영웅들이 있기에 코로나19라는 위기 상황을 슬기롭게 헤쳐 나가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구민들과 적극 협력해 어려운 시기를 이겨내고 송파구 발전을 이뤄내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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